나는 극지 동물을 관찰하는 행동생태학자다. 2016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북극에 사는 동물을 만나러 온다. 지도에서 북극은 아무것도 살지 않는 척박한 곳처럼 보이지만, 땅에 발을 내딛고 걸으면 수많은 생명체를 마주할 수 있다.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이 동물들이 북극의 여름을 어떻게 살아내는지 엿보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나는 극지 동물을 관찰하는 행동생태학자다. 2016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북극에 사는 동물을 만나러 온다. 지도에서 북극은 아무것도 살지 않는 척박한 곳처럼 보이지만, 땅에 발을 내딛고 걸으면 수많은 생명체를 마주할 수 있다.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이 동물들이 북극의 여름을 어떻게 살아내는지 엿보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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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글
서동준 기자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