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우가우가~ 함께 춤을 춰요

제11회 국제바이오현미경사진전


아프리카 원주민이 탈을 쓰고 신나게 춤을 추려 하고 있다. 흥겨운 북소리를 듣노라면 나도 이들과 어울려 어서 빨리 춤을 추고 싶다. 모기의 발바닥 끝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었더니 흥에 겨운 아프리카 원주민의 탈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자연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국제바이오현미경사진전이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토인의 탈’을 출품한 이극희(인천 간재울초) 교사와 ‘두 마리의 사슴’을 찍은 김도현(대전 외국인학교) 군이 각각 일반부와 중·고등부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요 수상작을 지면에서 만나보자.

※ 올해 바이오현미경사진전은 충청북도, 충북대가 주최하고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동아사이언스,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대한의학회, 한국미생물학회 등이 후원한다. 당선작은 오송바이오진흥재단 홈페이지 (osong-bio.kr)에서도 볼 수 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4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진로 추천

  • 생명과학·생명공학
  • 미술·디자인
  • 문화인류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