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북부 해안에서 발견된 난파선이 좌초된 지 500여 년 된 산타마리아호의 잔해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타마리아호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향한 첫 탐험 항해를 떠날 때 이용했던 주력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