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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지구를 떠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헬리오스시스를 통과한 것이냐 아니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아직 공식적인 NASA의 발표는 없는 상태. NASA가 제시한 헬리오스시스를 통과했는지에 대한 기준은 3가지다.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우주선의 증가, 태양으로부터 날아오는 하전입자량의 감소, 자기장 방향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자료 분석 결과, 앞의 두 조건은
충족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장이 바뀌었는지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보이저 1호의 수명은 방사성동위원소열전자 발전기의 원료 플루토늄이 바닥나는 2025년까지다. 보이저 1호가 지구로 무선 신호를 보내는 데는 17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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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GRAPHIC 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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