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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보조재로도 활용되던 전자담배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리스 아테네대 연구팀은 전자담배를 10분만 펴도 기도저항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결과를 9월 2일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했다. 담배를 피우지 않던 사람은 10분간 전자담배를 핀 것만으로 기도저항이 182%에서 206%로 높아졌으며,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176%에서 220%로 높아졌다. 기도저항이란 기도가 좁아지는 기도협착이 일어나 호흡에 지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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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이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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