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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를 쓰려면 취재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입니다. 과학 기사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이 개발됐다는 기사를 작성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약 3년 후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썼을 때와 ‘2년 간의 임상 실험과 신약 제조 라인 테스트를 거쳐 2014년 1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의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어느 글이 더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느냐죠. 명확한 정보를 더 많이 담기 위해서는 취재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2월호에는 여러분들이 보내준 약 20편이 넘는 기사 중 2편을 선정해 싣습니다. 게재되지 않은 기사는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Do! 과학동아 독자 여러분들은 ‘진짜 기자’들처럼 취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취재하고 싶은 대상이 있어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야 할 학업도 당연히 많겠지요. 그래서 과학동아는 청소년 기자 여러분의 현장 취재를 지원하겠습니다. 취재하고 싶은 분야나 주제, 과학자(전문가)를 과학동아 동아리 회원들과 상의해 신청서를 보내주세요.
‘현장취재’ 지원 자격은요?
교내 과학동아 동아리 신청을 한 청소년 기자라면 누구나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과학동아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서 ds@dongascience.com으로 언제든지 보내주세요.
개인 신청은 안되나요?
월 1회 지원할 계획으로 개인 신청은 어려습니다.
※ 기사 전문은 과학동아 홈페이지 도전! 과학동아 청소년 기자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