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은 체내에서 병원체를 제거해 병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로 방어하는 현상이다. 이는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다. 이번 호에서는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에 대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