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 총기사건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미국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뇌수술을 받고 목숨을 구했다. 애리조나 투산대 병원의 의료진은 뇌가 부풀어 뇌압이 상승해 뇌가 손상될 것을 우려했다. 뇌압을 줄이기 위해 두개골의 절반을 일시적으로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