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목소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성생활도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뉴욕주립대 심리학자 고든 갤럽 박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듣고 그 목소리의 매력도를 평가하라고 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더 활기찬 성생활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뉴욕타임스에 밝혔다.

연구팀은 1백4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녹음하게 한 뒤 다른 대학생들이 그들의 얼굴을 보지 않은 채 목소리에 대한 매력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또 목소리를 녹음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생활과 관련된 익명의 질문서를 작성하게 했다.

연구 결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목소리를 가진 학생들이 더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가졌고 성관계를 맺은 파트너가 더 많다는 점이 밝혀졌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남녀는 대게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04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진로 추천

    • 심리학
    • 문화인류학
    • 사회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