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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범사회적과학문화 운동인 ‘사이언스코리아’ 운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과학기술부는 4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건 대통령권한대행,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7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갖고 사이언스코리아 운동을 전개한다고 선포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과학이벤트, 과학 흥미유발 프로그램, 국민참여 프로그램, 지역주민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 5대 분야이고 세부사업으로는 사이언스 글로벌 과학선발대, 전국민이 동시에 참여하는 과학실험, 과학기술 창작문예, 재미있고 쉬운 과학교과서 개발ㆍ보급, 청년 과학기술 자원봉사대, 기업주도 청소년 과학캠프, 우수과학자 노벨상 후원회 결성 등이다. 사이언스코리아 운동은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사무국을 두고 강신호 전경련회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윤송이 SK텔레콤 상무가 공동의장을, 각계 대표 20명이 공동대표단을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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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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