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도 학교가 존재할까, 집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사이버 공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라질 수 있을까. 가정생활과 복지수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2005년
가상현실(VR)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터넷 쇼핑의 즐거움은 보는 것에서 만져보는 것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모든 액정 컬러 디스플레이는 저전력 소비를 원칙으로 개발된다.
● 2006년
가정집을 포함한 어느 건물에서도 지문이나 홍채를 이용하는 생체인식 출입문이 실용화된다.
● 2008년
학교에 가지 않고도 졸업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인터넷 학교가 생긴다. 이때의 교육은 쌍방향으로 진행. 수업 중간에 질문을 할 수 있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속도를 달리 할 수도 있다.
● 2009년
◎재택 진단 시스템이 이뤄진다.
◎VR 기술과 원격 진료 기술이 발달해 원격 수술 시스템도 보급된다(2011년).
● 2010년
입체안경을 끼지 않고 텔레비전을 3차원으로 즐길 수 있다.
● 2012년
태양열 주택이 보편화되면서 에너지 소비가 현재의 절반 이하인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 보급된다.
● 2012년
◎가정에서 사용하는 쓰레기통은 모두 자동분리가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용기 포장 재료는 생분해성으로 바뀐다(2005년).
● 2013년
치매의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이 개발된다.
● 2014년
간단한 집안 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 등장한다. 이 로봇들은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가는 것은 물론 주인의 행동 패턴을 인식해 스케줄도 관리해준다.
● 2014년
◎꽃가루 알레르기를 비롯해 모든 형태의 알레르기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빡에도 구급차 내부와 병원간에 화상으로 상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고(2006년), 에이즈 백신이 개발될 것이다(2007년).
◎장애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가 개발된다(2008년).
◎소형 동력원에 의해 작동하는 의족이 보급될 전망이다.(2010년).
● 2020년
암세포를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이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