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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노동자 안질환호소

-중대 김재찬교수 조사결과

중앙대 의대 김재찬교수는 3개 업체 VDT(Visual Display Terminal) 사용근로자 1백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18.2%가 안(眼)질환증세를 호소했다고 발표했다.

VDT작업에 따른 안질환증세로 는 시력감퇴가 가장 많았고 △화면이 흐려진다 △가까운 사물이 안보인다 △눈꺼풀이 떨린다 △색 감각이 이상해진다 △소화가 안된다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났다.

VDT작업후 안질환증세를 나타내는 시기는 2~4시간이 43%로 가장 많았고 2시간이내도 32%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니터의 크기별로는 14인치이상을 사용하는 근로자가 그 이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근로자보다 눈의 피로가 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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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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