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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카드 크기만한 앨콜카드

자기 혼자 음주량 측정

프랑스에서 운전자를 위한 앨콜카드가 등장, 4월부터 시판하기로 했다.
마이크로 퍼스널 컴퓨터라고 할수 있는 이 카드는 운전자가 스스로 음주량을 측정, 규정 이상을 마셨을 경우 운전을 자제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음주운전은 프랑스에서 뿐만 아니라 서독이나 스칸디나비아제국같은 시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도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카드는 4월부터 주유소나 담배가게 등에서 시판되며 오는 93년 유럽 각국의 단일시장이 형성되면 여러 나라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는 프랑스 교통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운전자가 스스로 음주량을 측정할 수 있는 카드
 

1989년 04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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