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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폭염으로 산불 잦아

미국「옐로스톤」등 국립공원 최악의 사태

계속되는 가뭄과 더위는 미국 서부지역의 국립공원들을 마구 파괴하고 있다. 산불이 자주 일어나 '와이오밍'주의 '옐로스톤'(yellow stone) 국립공원은 4만헥타르나 폐허가 됐는데 이것은 역사상 최악의 사태라는것.

또한 같은주에 있는 '그랜드 테톤'(Grand Teton)국립공원과 앨라스카의 여러 산림지대도 산불의 피해를 크게 보고 있다.

한편 산불 경고때문에 국립공원에 피서왔던 사람들이 일시에 도로를 메우는 바람에 큰 혼잡을 일으키기 일쑤였고 화씨 80도의 더위속에서 일하던 소방관들이 과로로 쓰러지는 예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와이오밍의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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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09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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