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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안가지고 나갔다가 비를 흠뻑 맞았다고 관상대를 너무 나무라지 말자.
 

일기예보는 쉬운것 같지만 아직도 대강의 추측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미국 MIT 조사에 따르면 24시간내의 일기예보의 정확성은 과거 20년 동안 전혀 개선이 안됐다는 것

MIT가 소재하고 있는 '보스턴' 지역의 경우 24시간 일기예보에서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는 정확성이 85%밖에 안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60년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일기예보 기관에서는 비나 눈이 올것인지의 여부를 기온변화, 풍향과 풍속, 습도 그리고 기압에 기초해 판단하며 여기에다 창문밖을 보는(즉 육감)것도 첨가한다.
 

기상위성과 컴퓨터 분석기술은 2~3일후의 날씨전망을 알아내는데 기여를하고 있지만 그러나 일기예보의 정확도를 높히는데에 그렇게 뚜렷한 공로를 세우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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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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