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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수학 동화] 똑똑한 나무 열매를 먹고 마법사가 될 테야!

 

 

 “쟤가 그 말썽꾸러기 해루라는 말이지?”

해루는 마법 학교에서 말썽꾸러기로 소문이 났어요. 두꺼비 교장 선생님의 책상을 학교 밖으로 걸어 나가게 만들고, 책가방에는 입을 달아 친구들의 교과서를 씹어 먹게 만들었거든요. 교장 선생님은 폴짝폴짝 뛰며 화를 내셨어요.

“해루, 넌 당분간 마법 연습은 금지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마법 연습을 해도 안 되는 걸 어떡해요.”

 

억울한 해루는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꽃에서 향기가 나오는 마법을 걸었어요. 그런데, 꽃은 방귀만 뿡뿡뿡 뀌었지요. 해루는 어깨가 축 늘어지고 힘이 쭉 빠졌어요. 짝꿍 참새가 날아와 해루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지요.

“마법을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 친구들이 자꾸 말썽꾸러기라고 놀려”

참새는 마법 실력을 높일 방법을 알려줬어요.

“그런 문제라면 숲속 똑똑 나무를 찾아 열매를 먹으면 돼!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어. 열매는 86+9개만큼 먹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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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일 어린이수학동아(3호) 정보

  • 서지원
  • 진행

    최송이
  • 디자인

    김은지
  • 일러스트

    민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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