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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출동! 어린이 기자단] 도전! 픽셀 디자인

 

픽셀은 아주 작은 정사각형 모양이에요. 컴퓨터 모니터 속 그림을 확대하면 수많은 정사각형이 촘촘히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크레이지 아케이드 속 모든 캐릭터는 픽셀이 가로 66개, 세로 76개인 화면 안에 그려져요이므로, 한 화면에 5016개의 픽셀이 있는 거지요. 5016개의 픽셀 중 어디에 어떤 색을 넣는지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캐릭터는 거의 무한으로 늘어나요. 노해진 픽셀 디자이너가 픽셀마다 색을 채워 캐릭터를 완성하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어린이 기자도 픽셀 디자인에 도전했어요!

 

 

픽셀 디자인에도 수학이?

 

 

 

대칭을 이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대칭’을 이용하면 캐릭터 한쪽에만 픽셀을 채워도 완성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대칭이란 기준이 되는 점, 선, 면을 중심으로 양쪽이 같은 거리에서 마주 보고 있는 것을 말해요. 이 캐릭터는 가운데 선을 두고 반으로 접었을 때 양쪽이 완전히 겹치는 ‘선대칭’이에요. 한쪽 픽셀을 완성한 뒤, 대칭이 되도록 다른 쪽 픽셀에 붙여 넣지요.

 

 

픽셀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픽셀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 선명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같은 크기의 화면 안에 더 많은 픽셀이 들어갈수록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 그림이 더 선명하게 보이지요.

 

용어 설명
무한★수나 양, 공간 등에 제한이나 한계가 없는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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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어린이수학동아(11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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