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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자의 책장] 기묘한 수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도넛과 커피잔은 같은 도형이다!’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이 말이 위상 수학에서는 참입니다. 위상수학에서는 구멍을 내거나 가위로 자르지 않고 어떤 도형을 찰흙처럼 주물러 다른 도형으로 만들 수 있으면 두 도형을 같다고 보거든요. 이처럼 수학은 참 알쏭달쏭하고 기묘합니다. 어찌 보면 인류가 수학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 자체도 기묘하죠. 사람들은 어떻게 수를 셀 수 있었을까요? 돌 하나,양 한 마리,물 한 동이처럼 완전히 다른 대상을 수로 세려고 시도했다는 것 자체도 참 신기합니다. <;기묘한 수학책>;은 수학의 신비로움과 알면 알수록 기묘한 수학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저자 중 한 명인 아그니조 배너지는 201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만점자이기도 하답니다. 수학 영재인 그가 수학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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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수학동아 정보

  • 김미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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