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3월이 되면 세계 건축계는 술렁여요. 건축가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프리츠커상’의 수상자가 발표되기 때문이지요. 프리츠커상은 건축을 통해 인류와 환경에 공헌한 건축가에게 돌아갑니다. 올해 프리츠커상은 서아프리카 국가 ‘부르키나파소’의 건축가인 디에베도 프랑시스 케레가 받았어요. 이 상이 만들어진 지 43년 만에 나온 첫 아프리카 출신 수상자예요. 자연을 재료로 빚은 케레의 건축물을 만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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