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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구 온도 낮추는 습관 기르는 앱 나왔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부와 교육부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실천하는 앱 ‘기후행동 1.5℃’를 11월 10일 출시했습니다.


기후행동 1.5℃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주요 정보와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실천 정보 등을 제공하며, 기후행동에 대한 퀴즈를 풀고 실천 일기를 쓸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기후행동 1.5℃ 활성화를 위해 앱으로 기후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학생과 교사, 학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스쿨챌린지’를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스웨덴의 청소년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처럼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기후행동 1.5℃를 사용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기후행동을 습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12월 수학동아 정보

  • 김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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