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질문이 있다고요? 주저 말고 어과동에 물어봐요! 어과동 기자들이 답을 찾아서 알려줄게요!
관성의 법칙이 뭔가요?
송은채(son**)
관성이란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을 때 물체가 원래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을 의미해요. 관성의 법칙은 이러한 관성을 설명하는 법칙으로, 1687년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정의했어요.
관성의 법칙에 따르면 멈춰 있는 물체는 계속 멈춰 있으려 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입니다. 관성의 법칙은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스 안에서 갑자기 버스가 멈추면 우리 몸은 앞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 달리기를 하면서 결승선을 통과할 때 쉽게 멈추기 어려운 것도 관성 때문이에요.
관성의 법칙은 알짜힘이 ‘0’일 때 성립해요. 알짜힘이란 물체에 작용하는 모든 힘의 합을 의미해요. 알짜힘이 ‘0’이 되면 물체의 운동 상태를 바꾸는 힘이 없어지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움직이는 물체는 결국엔 멈추게 됩니다. 지구에는 관성을 방해하는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마찰력이나 공기의 저항, 중력 등이 그 예입니다. 마찰력은 접촉면 사이에서 물체가 운동하는 것을 방해하는 힘을 말한답니다.
우리 몸은 어떻게 영양분을 흡수하나요?
조은산(sum**)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몸에 바로 흡수될 수 없어요. 음식을 가장 작은 단위로 분해해야 그 속의 영양분을 몸에서 사용할 수 있지요. 이 과정에는 다양한 소화기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소화기관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 안의 기관으로,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이 있습니다.
먼저, 음식을 입으로 넣으면 입안의 치아와 혀가 음식의 큰 덩어리를 조각으로 잘게 부숴요. 작은 형태로 부서진 음식은 목구멍을 통해 식도로 이동합니다. 식도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 이루어지는 운동을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음식을 위로 운반할 수 있습니다. 위는 강한 산성을 띠는 위액을 분비해 음식을 더 잘게 부수지요. 위액에 섞인 음식은 액체 상태와 거의 비슷해요.
그 후 음식은 소장으로 이동합니다. 소장은 위와 대장 사이에 있는 길고 가는 소화관이에요. 소화효소로 음식 안의 영양분을 작은 분자로 분해해 몸 안에서 흡수될 수 있게 돕습니다. 실제로 영양분의 90%가 소장에서 흡수되지요.
그다음 과정은 소화기관 중 마지막에 위치하는 대장에서 일어납니다. 대장에서는 소장에서 흡수되지 못한 수분 등을 빨아들여요. 마지막까지 흡수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는 항문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것이 바로 대변이랍니다.
순식간에 답해줌!
Q.어과동 편집부는 수학이나 물리에 관심이 있었나요? 오수화(yos**)
A.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는 과학뿐 아니라 수학, 물리에도 관심 있는 기자들이 많아요. 수학과 물리를 이해하다 보면 자연의 원리를 알 수 있고, 결국 과학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