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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날아간 김에 퍼즐여행] 비행기 없이 여행하기

     

    새끼 산양들을 조용히 시킨 후, 현명한 산양은 라라올라의 운명을 점치기 위해 다시 명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산양이 본 것은 라라올라의 비행기를 훔쳐 달아나는 정체불명의 도둑이었는데….

     

     

    미션 1. 비행기 대신 불사조?!

     

    “또 비행기에 문제가 생기다니!”
    마을로 돌아온 라라올라는 정말 비행기가 없어졌다는 걸 확인하고 시름에 잠겼다. 여행 내내 비행기가 고장 나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자 라라올라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이때 호랑이가 불쑥 말했다.
    “비행기 대신 내 친구를 소개해 줄게. 얘도 날 수 있거든. 성격은 좀 까다롭지만.”

     

    [문제]

    난이도 ★★★☆☆ 제한시간 30초

    불사조를 만나려면 불사조의 나이를 알아야 한다. 선분을 하나 그어서 식을 완성하고 답을 찾아라.

     

     

    미션 2. 불사조는 휴가 중

     

    호랑이는 불사조를 만날 수 있도록 순간이동 거울을 열어주었다.
    “근데 전 불사조를 타고 다니기보다 그냥 비행기를 되찾고 싶은데….”
    “걔가 그런 것도 잘 찾아. 아무튼 행운을 빌어.”
    그렇게 거울을 통과하자, 고원과 달리 후덥지근한 공기가 훅 불어닥치며 커다란 새의 발이 불쑥 내밀어졌다.
    “뭐지? 난 휴가용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방해꾼인가. 기분 나빠.”

     

    [문제]

    난이도 ★★★☆☆ 제한시간 1분 30초

    불사조가 만들던 꽃 목걸이의 패턴을 보고, 마지막에 들어갈 꽃의 색깔을 맞혀라.

     

     

    미션 3. 엉망진창 바시의 해변

     

    “덕분에 목걸이를 완성했으니 용서해 주지.”
    “가, 감사합니다. 근데 여긴 어디인가요?”
    라라올라가 묻자 불사조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바시”라고 말했다.
    “마침 여기 해변이 너무 더러워져서 기분이 나쁜데, 분리수거를 돕겠어?”
    라라올라는 비행기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불사조를 따라 해변으로 향하는데…. 
     

    [문제]

    난이도 ★★★★☆ 제한시간 2분

    선이 겹치지 않도록 각 쓰레기의 짝을 이어라. 단, 모든 칸에 선이 
    한 번씩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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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15일 어린이과학동아(14호) 정보

    • 조현영
    • 일러스트

      오성봉
    • 디자인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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