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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탐정 썰렁홈즈] 캠핑장 주인 바께서 자자쿠

 

 

 

 

 

 

캠핑은 이제 그만!

 

모기를 잡느라 밤새 한숨도 못 잔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퀭한 눈으로 캠핑장을 나섰다. 

“두 번 다시 캠핑은 안 할래” 

그때, 바께서 자자쿠가 텐트를 들고 썰렁홈즈와 다무러에게 달려왔다.

“다음 캠핑 장소 잡자쿠. 지금 바로 출발하자쿠~!”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슬금슬금 뒷걸음질쳤지만, 바께서 자자쿠에게 잡히고 말았다.

“집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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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백창은 기자
  • 만화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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