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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소의 과학 영상 읽어줌] 진짜 같은 다리 모형 만들기

웅하! 지난 8일 어과동 16주년 팬파티를 온라인에서 했다는 사실, 알고 있소? 여러분에게 일방적으로 과학 영상을 소개만 하다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을 했더니 무척이나 재미있었소! 다음엔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길 바라겠소~!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할 때마다 한강 다리를 건너요. 한강에 놓인 다리들을 보면 ‘저렇게 큰 다리는 어떤 순서로 지을까?’ 궁금해지죠. 이 궁금증을 한 건축가 유튜버가 풀어줬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모형을 만드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다리 모형을 만들 줄이야! 나무 공예나 3D 프린터로 모형을 만드는 건 자주 봤는데, 콘크리트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뼈대에 콘크리트를 붓고 편평하게 다지는 모습은 묘하게 힐링이 되기도…. 이런 모습에 힐링을 받는 걸 보면, 저도 어쩔 수 없는 공돌이(?)인가 봅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CPU와 GPU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예요. CPU는 중앙처리장치고, GPU는 그래픽처리장치지요. 이 둘은 모두 컴퓨터의 계산을 맡아서 하는 부품이에요. 하지만 계산을 하는 방식이 다르지요. 계산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친구들은 이 영상을 봐주세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특수효과 전문가가 유쾌하고 신기한 방법으로 설명해 준답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양분과 산소를 만들어낸다.’
이런 내용을 과학 시간에 한 번은 들어봤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신기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뒤, 저는 진짜 ‘광합성의 신비’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광합성을 통해 산소가 발생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역시 과학은 백문이 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신기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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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정한길 기자 기자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 
  • 만화

    정한길 기자 기자
  • 디자인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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