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새벽 1시 39분 일본 규슈 남단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우리나라 세 번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궤도에 진입했어요. 국토와 자원을 관리하거나 재난을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고해상도 사진을 찍기 위해 전자광학 카메라를 업고 올라갔어요. 6월 중순에는 첫 위성사진을 지구로 보낼 예정이랍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로 4년 동안 685㎞ 상공에서 하루에 14바퀴 반이나 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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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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