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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탐사할 우주인에겐 어떤 차가 필요할까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미래에 달을 탐사할 바퀴가 6개 달린 트럭과, 드릴로 땅을 파는 무인 로봇차를 공개했어요.
짐을 운반할 때 쓰일 트럭은 제각각 움직일 수 있는 6개의 바 퀴와 서서 운전할 수 있는 넓은 조종석이 특징이에요. 바퀴 몇 개가 고장나도 나머지 바퀴로 움직일 수 있고, 우주복을 입어 움직임이 불편한 우주인을 위해 특별히 서서 운전하게 되어 있지요. 또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게걸음으로 옆으로 내려갈 수도 있어요.
한편 달에서 물과 산소가 들어 있는 흙을 찾게 될 무인 로봇차는 어두운 크레이터 안쪽까지 들어가 드릴로 땅을 뚫고 흙을 채취할 예정이라고 해요. 달의 신비를 벗겨 줄 미래 달탐사 로봇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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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고선아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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