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이미 2020년에 달과 화성에서 실험해 성공을 거뒀다. 달의 경우, 탐사용 로버(Rover)를 이용해 흙을 가열하면 수소와 산소, 수증기를 얻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물을 만들 수 있다. 화성의 경우, 토양에는 물이 약 2% 포함돼 있다. 따라서 토양에 열을 가하면 바로 수증기 ...
행사장을 돌다 보면 흥미로운 문구의 표지판도 찾을 수 있어요. 바로 ‘로버 횡단지점(ROVER XING)’. 화성탐사차량인 로버가 지나가는 곳이니 조심하라는 뜻이지요. 물론 실제로 그렇지는 않고, 화성탐사차량들을 시험하는 시설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표지판이 걸린 건물 안에 들어가니, 화성 ...
겁도 많아서는! 그래서 어느 세월에 화성을 다 탐사한담~. 이 ‘텀블위드 로버(Tumbleweed Rover)’가 큐리오시티를 도와야지. 뭐~. 난 바람만 있으면 화성 어디든 탐사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바람만 있다면 하루 수백km도 거뜬!큐리오시티는 유명하지만 텀블위드는 낯설거야. 나도 큐리오시티와 같은 ...
대형 탐사선들이 우주쓰레기가 되고 있을 때 값싼 ‘화성탐사 로버’(Mars exploration rover)들만 화성 표면을 돌아 다녔다. 저가로 만든 ‘패스파인더’(Pathfinder)와 2대의 화성탐사 로버들은 달을 제외한 행성탐사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이동형 탐사차량의 테스트 버전에 가깝다. 현재 화성탐사 로버는 ...
실려있다. 곧이어 미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인 화성탐사로버(Mars Exploration Rover) 2대가 뒤따랐다. 2대의 화성탐사로버는 외형과 성능이 똑같은 탐사로봇으로 공모전을 통해 9살짜리 한 소녀가 제안한 ‘스피릿’(Spirit)과 ‘오퍼튜니티’(Opportunity)라는 이름을 얻었다. 쌍둥이 중 한대인 스피릿은 ...
8월 10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003년 5월말과 6월초에 두개의 꼬마탐사차(rover)를 화성으로 보낸다는 화성탐사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2004년 1월초와 중순에 각각 화성에 도착해 화성표면을 탐사할 것이다. 두개의 로버는 똑같은 쌍둥이로 착륙지점만 다르다.이들 쌍둥이 로버의 착륙지점은 아직 ...
연구를 시작해 1967년 SPURV-1를 개발했다. 현재 미국은 6천m급으로 ABE, AUSS, Odyssey II, SEA FLOOR ROVER 등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는 1979년 초음파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자율형 무인탐사로봇을 만들어 4천2백m를 잠수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에서는 물새(Water Bird)를 개발해 1989년 수심 30m에서 실험에 성공했고, ...
ALV, Autonomous Land Vehicle),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하고 있는 마르스 로버(Mars Rover) 등을 들 수 있다. 이밖에 미국의 카네기멜론 스탠퍼드 MIT 퍼듀대학 및 일본의 쓰쿠바 대학에서 이동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21세기의 로봇은 어떤 모양과 기능을 갖게 될 것인가. 요즘 같이 과학이 엄청난 속도로 ...
토양의 화학분석 실험을 하게 된다.소련은 콜럼/마스 1994 이외에도 마스 로버 미션(Mars Rover Mission), 즉 표면 탐사차를 이용한 화성표면의 탐사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1996년에 화성표면에 탐사차를 보내어 5년동안 표면을 돌아다니면서 탐사하고, 토양의 분석과 지질학적 지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