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방향 UFO 출현!" 이 말을 들은 지구인은 UFO가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외계의 지적 생명체는 알 수가 없다. 시침은 12시간마다 한 바퀴 회전하고, 따라서 2시 방향은 한 바퀴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방향이라는 건 순전히 지구인끼리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시침이 1시간동안 30º를 움직이니, ...
케이스타는 훨씬 크고 웅장해 보였어요. 은빛으로 빛나는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거대한 UFO처럼 보이기도 했어요.케이스타가 위치한 연구동은 두꺼운 콘크리트벽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플라스마 발생 실험 시 중성자가 튀어나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지요. 명예기자들은 케이스타의 각 장치를 ...
빅풋이 자신의 집을 습격했다거나 빅풋을 총으로 쐈다는 사람, 심지어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빅풋을 내려주고 갔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났다. 빅풋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발자국 외에도 사진이나 영상 같은 다양한 증거를 제시한다.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페터슨-김린 필름’이다. 1967년 10월 20일 ...
스텔러레이터도 탄생해 이목을 끌고 있다. 독일의 벤델슈타인 7-X(W7-X)다. 이 장치는 UFO같은 복잡한 외양에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2015년 최초로 가동할 예정이다.스텔러레이터는 토카막과 쌍둥이처럼 닮았다. 외형만 비슷한 게 아니다. 태동과 기술 발전 역사도 밀접하게 닮아 있다. 신소재, ...
위장하고 있는 UFO를 본 적이 있습니다. 원반 모양에 창문이 줄지어 나 있는 모습이 딱 UFO더라고요. 그뿐인가요. 수시로 모양이 변하는 구름을 쳐다보고 있으면 온갖 게 다 보입니다. 용이든 불사조든 유니콘이든 상상력만 뒷받침되면 수많은 형체를 볼 수 있지요. 돌도 마찬가지입니다. 강가에만 가도 ...
지난해 11월 영국의 UFO(미확인 비행물체) 연구자들은 모임을 열고 UFO 연구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례적인 현상을 과학적 ... 출현 목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2012년에만 벌써 17건의 출현이 추정됐다. 정말 UFO가 맞다면 그들은 과연 한반도의 무엇이 궁금한 것일까 ...
나온다. 저자는 이들을 일반적인 ‘과학’과 구분해 ‘거의 과학’으로 분류하고 있다. UFO나 최근 시조새 교과서 논쟁으로 시끄러웠던 창조과학 등 ‘사이비 과학’보다는 훨씬 과학에 가깝지만, 그래도 볼 수 없고 증명할 수 없기에 어엿한 과학으로는 보지 않겠다는 냉정한 입장이다.그러고 보니 ...
움직이는 물체가 보인다 싶으면 바로 구멍 속으로 숨어 버려요. 짱뚱어 부부, UFO 발견?‘우와~!’ 입을 쩍 벌리고 한 곳을 응시하며 놀라고 있어요. 앞에 있는 녀석은 등지느러미 두 개를 곧추 세워 온몸에 힘을 바짝 주고 있네요. 사실 이 녀석들은 영역 다툼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상대를 위협하는 ...
물에 닿지 않은 빨강 색소가 공처럼 떴다.➐ UFO 착륙(Vegetable Bowl)움푹 들어간 그릇 모양의 UFO가 사뿐히 내려앉고 있다. 초록 색소와 노랑 색소를 차례로 떨어뜨리니 재미있는 작품이 완성됐다.]물방울에 지구를 담다물방울 사진을 찍기 시작했던 5년 전, 마틴은 무색의 물방울에 색을 내기 위해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