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것이 바로 '힉스입자'다. 그런데 힉스입자의 성질을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힉스입자가 어떤 질량을 가진 입자인지 밝히고, 공간과 물질-반물질의 대칭성이 왜 붕괴돼야 하는지를 밝히는 것이 중심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아마 10년 후에는 새로운 실험사실들을 ...
발견 이후에 입자물리학계에 남은 최대의 과제인 힉스입자의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힉스입자는 물질에 질량을 부여해주는 입자로 생각된다. 작년에 SSC건설이 중단됐기 때문에 CERN의 19개 가맹국만이 아니고 미국 일본의 입자물리학자들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제기됐는데 가장 간단한 것은 힉수기구. 만약 톱쿼크의 질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힉스입자는 존재하는가, 또 어떤 실험으로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풀 수 있을 것이다.바텀쿼크는 간단히 만들어지는데, 왜 톱쿼크는 만들어지지 않는가. 그 첫번째 이유는 질량이 크기 때문이다. ...
입자들의 질량이 큰 편차를 두고 서로 달라야 하며 입자의 질량생성에 직접 영향을 주는 힉스입자는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들 중의 하나는 보다 높은 에너지의 실험이다.보다 높은 에너지를 갖는 새로운 초대형가속기를 이용하여 표준모형이론이 답해주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
현재까지 입자물리학의 흐름을 설명하고 SSC가 왜 필요한가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힉스입자가 발견된 것인가,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에 이어 제5의 힘이 발견될 것인가, 이에 따라 입자물리학이 한단계 진보할 것인가 등등.프리드만교수는 1${0}^{-18}$m이하의 쿼크 구조를 이론적으로는 밝혀냈지만 ...
못했다. 이휘소가 72년에 발표한 논문 '재규격화가 가능한 질량이 있는 벡터 중간자이론-힉스현상의 섭동(攝動)이론'에 의해 이 문제는 명쾌하게 계산되고 증명됐다. 이를 두고 흔히 '게이지(gauge)이론의 재규격화'라고 부른다. 와인버그는 전약이론을 발전시킨 공로로 7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
표준이론에서 다루는 게이즈들, 즉 글루온입자 위콘입자 광자 등이 등장하며 아울러 힉스입자들도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 낮은 에너지 현상인 표준이론의 기본물리량을 유도하는데에도 큰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천신만고 끝에 얼마 전에 쏴 올린 ...
마지막 입자일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W 입자와 관련된 것으로 힉스 입자라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입자가 있으며 아직은 발견되지도 않았다. 물론 물리학자들이 추측만 하고 있는 또 다른 입자들도 있을는지 모른다.Physicists at Fermilab in Batavia, Ill, are preparing for a big push to detect ...
힉스입자만 발견된다면 GSW이론은 완벽하게 실험에 의한 검증이 끝나게 된다. 언제 누가 힉스입자를 발견하게 될 것인가. 미국인가 소련인가 아니면 다시 유럽의 CERN인가. 세계의 과학선진국들은 현재 이 입자의 최초 발견을 놓고 피나는 경쟁을 하고 있다.W와 Z입자가 발견된 당시의 CERN의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