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풀렸는데 캠핑을 떠나 볼까?”봄을 맞아 캠프를 떠나려는 썰렁홈즈와 다무러. 바비큐를 구워 먹고, 텐트 안에서 게임을 할 생각에 신이 났다. 그런데 아차! 텐트 천만 가져오고 텐트용 밧줄을 못 챙긴 것이 아닌가?! 텐트용 밧줄을 빌리기 위해 캠핑장 사장 ‘깨끄치 반납하씨융’을 찾 ...
추운 겨울 어느 날,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으며 만화책을 보고있었다. 그런데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귤을 다 먹어버린 것이다. 하는 수 없이 썰렁홈즈는 집 앞 과일 가게로 터덜터덜 향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썰렁홈즈에게 다가오더니 말을 거는 것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