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앞두고 함께 공부하던 장건이와 의진이는 목이 말랐다.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진 장건이가 생수를 사오기로 했다. 그런데 풀던 문제에너무나 몰두한 장건이는 물을 사오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마는데….
때 읽던 퀴즈 코너(킹앤포)의 주인공이 되신 소감이 궁금해요.2014년 1월 킹앤카가 처음 시작됐을 때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당시 코너에 출연하는 대학생들을 보고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좋은 학교에서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독자를 위해 퀴즈를 만들고 연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즐거워 ...
수학동아 블로그에서 2019 태국탐사대를 본 정수는 ‘태국 앓이’에 빠졌다. 외식할 때면 항상 태국 음식을 먹고 동아리실에 들어올 때도 태국 말로 인사했다. 급기야 복도에서 마주친 교수님께 실수로 ‘사와디캅’이라고 인사한 뒤, 정수는 개강의 부담을 안고라도 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