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를 ‘매끄러운 함수’라고 부르며, “정칙성(regularity)을 만족한다”고 한다. 채동호 중앙대 수학과 교수는 “미분방정식을 풀어서 구한 함수가 충분히 매끄럽지 않다면, 즉 정칙성이 깨진다면 그 방정식은 물리 현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자격 미달의 방정식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목적으로 기획됐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점점 규모가 커져 2010년부터는 서울 한양대와 중앙대, 대전 KAIST, 광주 GIST, 부산대등 4개 지역 5개 대학에서 열리고 있다.특히 올해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설립 30주년을 맞은 데다, 에볼라바이러스와 메르스 때문에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있어 참여 ...
대세!올해 FIRA컵에는 15개국 63팀 450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숭실대, 국민대, 중앙대, 상명대, 건국대, KAIST 등 6개 대학이 참가했다. 김태은 대한로봇축구협회 사무국장은 “메르스 여파로 참가하지 못한 팀이 많다”며 아쉬움을 내비쳤지만, 막상 경기장에는 수많은 참가자들과 관중들이 북적대 ...
때는 거침이 없었다. 평생 원자로를 직접 보고 만지며 정비한 기술자였기 때문이다.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이 대표는 1986년 원전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한전 KPS에 입사해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방사선 두들겨 맞는 총 책임자였다”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실제 고리․영광원전에서 문제가 ...
때, 러시아와 비슷한 전력을 가진 다른 나라와 치렀던 경기를 분석하는 식이다. 박상규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는 “도박사들은 고급정보를 이용해 자기들만의 식을 만들지만 특정 변수에 가중치를 두는 기본적인 원리는 똑같다”고 말했다.사실 월드컵 상위 4~5개국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 ...
중 최우수상은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암제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한 이상곤(27, 중앙대 약대 박사과정) 씨가 받았다. 대상은 입고 있던 옷을 구겼다 펴 보이며 초기 우주의 인플레이션과 중력파를 설명한 지웅배(23,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학생) 씨가 차지했다. 지 씨는 “칼 세이건처럼 모든 ...
것은 원하는 제품을 뚝딱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독자기자들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중앙대 로고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1 원하는 제품 설계하기그림을 종이에 인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그림을 나타내야 하는 것처럼, 3D 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제품의 3차원 설계도를 컴퓨터에 나타내야 한다. ...
‘서울대→연세대, 고려대, KAIST, 포스텍→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단위로 목표 대학을 바꾼다. 이들 대학의 전형 방법은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자신의 장점과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판단하는 과정이 전형요강 분석이다. ...
것도 없다.이런 선입견처럼 정말 남녀공학에 다니면 성적이 떨어질까. 2011년 12월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개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 자료 활용 분석 심포지엄’에서 ‘단성(單性)학교 교육의 성적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