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학계에서는 태양에서 날아오는 전자 중성미자가 다른 종류의 중성미자로 바뀌어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했다.아서 맥도날드 교수는 태양 중성미자 문제가 정말 진동변환 때문인지 밝혀내기 위해 흔히 존재하는 보통의 물(H2O) 대신에, 구하기 힘들고 비싼 중수(D2O)를 ...
아니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케보크 아바티얀 교수는 사이언스와 인터뷰에서 “비활성중성미자가 아닌 다른 물질 때문에 만들어진 데이터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
같은 중성미자(뉴트리노)를 연구하는 입자물리학자인 그는 SN1987A 초신성에서 방출된 중성미자 연구를 준비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다가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초신성 관측 이끈 조선 천문학“당시까지 한국 학자들은 케플러의 1604년 초신성 관측 기록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조선의 기록에 ...
존재하는 불소의 3분의 2가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사이언스’는 “중성미자가 없었다면 인류가 충치로 골머리를 앓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천문학저널(The Astronomical Journal)’ 8월 10일 자에 실렸다 ...
백 년을 지켜온 특수상대성이론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물리학자는 없다. 하지만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결과가 꾸준히 나온다면 물리학자는 특수상대성이론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처럼 과학의 모든 이론은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 현재 모든 물리 이론은 ‘잠정적’인 진리의 체계다. ...
밝혀지면 물리학계뿐 아니라 천문학계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중성미자는 드넓은 우주에서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곳까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거든요. 우주의 기원이나 생성 과정과 같은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답니다.미스터리 4 남극 ...
이 과정에서 중성미자가 발생해 별 밖으로 튕겨나고, 별 외곽 물질에 있던 에너지가 중성미자와 함께 별 밖으로 배출된다. 에너지를 잃은 외곽 물질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중심부로 끌려가면서 별을 수축시킨다. 그런데, 중심부의 무거운 원소가 어떻게 별밖으로 튀어나가는지 알 수 없었다 ...
“질량이 1~1000μeV 사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모형에서 가장 가벼운 입자인 전자중성미자(2.2eV)보다 2000~200만 분의 1 가벼운 수준이다.문제는 입자의 세계에서는 이렇게 가벼우면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빨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액시온은 아주 느리다. 김 교수는 “입자가 하나만 움직인다면 ...
고유한 중성미자를 짝으로 데리고 있다. 전자, 뮤온, 타우온과 각각의 파트너인 3종의 중성미자를 경입자라고 부른다.한편 자연에는 힘을 매개(중계)하는 입자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입자가 전자기력(전자기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입자인 빛이다. 전자기력 외에도 자연에는 강한 핵력(강한 상호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