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까지 금산지구국을 통해 인도양을 항해하는 선박 항공기로부터 전화 팩시밀리 텔렉스 조난통신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한다. 2단계는 94년까지 태평양 인도양 지역의 데이터통신서비스를 완료하는 것이다. 3단계로는 97년까지 통신위성을 이용, 항공기에서 국내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 ...
저장된 완톤창고 20㎞ 남쪽까지 갔지만, 워낙 바람이 세어서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조난했다.남극은 보통 6개월씩 밤낮이 교차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역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가령 남위 78도 부근에서는 하지를 전후한 넉달동안 밤이 계속되며 동지 전후의 넉달동안은 낮이 나머지 ...
이름을 붙일 정도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위험한 환초가 가장 많고 선박조난이 많았다. 그래서 거의 무인도 상태로 있다.투아모투제도중의 랑기로아섬은 남태평양 최대의 환초로 맑고 푸른 바다에 뚜렷히 떠있는 하얀 성채와 같다. 하얀 산호초로 이루어진 기슭과 장려한 바다색의 대조. ...
'비로크츠키'였다.북서항로에서는 1845년에 영국의 '프랭클린'탐험대 약 1백30명이 전원 조난하는 불행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영국정부와 프랭클린부인이 후원하여 파견한 수색대 활동으로 1859년에는 프랭클린의 유해와 수기가 발견되었고 또 이에 의하여 북서항로의 연구가 크게 진전되었다. 190 ...
우주선 발사를 위한 추진화약, 차량운전자의 보호를 위한 긴급 가스발생기, 긴급조난신호용 각종 신호기, 밤하늘을 현란히 수놓는 폭죽류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야에 이용된다.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대책이다. 폭발물은 그 위력이 큰 만큼 사고가 ...
정복한 영국의 '스코트'가 식량과 연료가 많은 완톤기지에서 불과 18km 떨어진 곳에서 조난된 것도 바람이 심해 텐트에서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극에서 기록된 최대풍속은 초속 92.5m. 특히 남극에서 부는 바람을 '카타배틱'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차고 무거운 공기가 내륙고원지대에서 해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