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이 알 수 있었던 생명의 신비가 DNA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이중나선구조의 본질을 알아본다.세계의 인구가 50억인데 비해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60조개의 달한다. 이 막대한 숫자의 세포가 서로 형태나 기능이 다르면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인간이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것은, 이들이 공 ...
다양한 생물종의 생명현상을 지배하는 유전자의 기능은 인류의 풍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생물체란 무생물과 달리 분열하여 성장할 수 있고, 주위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신을 적응시키며,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나타낸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와 꼭 닮은 자손을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
마다가스카르섬은 태고때 곤드와나 대륙의 한가운데 있었다. 이곳에 서식하는 생물의 80%가 다른곳에는 없는 독특한 것이다. 이 기이한 생태계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인도양에 떠 있는 남북 약 1천 6백km, 동서 약 5백km, 면적 58만 7천 41㎢의 섬이다. 남회귀 ...
밤하늘을 본다. 그 하늘과 자신을 연관시켜 본다. 즉 자신을 우주의 한 산물에 포함시켜 자신과 우주를 생각하며 동화시킨다. 이 과정은 우리의 선인들이 했던 일들이다. 그러나 지금에 살고있는 현대인들은 그러한 여유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저마다의 이유, 대의 명분에 휩쓸려 자신도 모르게 자 ...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제레미 네이던즈' 박사팀은 인간의 색채감각 유전자의 분리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간접적으로 지적되어 온 색채감각의 구조를 생화학적으로 증명했다. 망막에는 6백만개의 감광세포가 있다. 정상인 사람은 각각의 세포에 빨강 파랑 초록의 어느 한가지 색을 느끼는 감광 색 ...
천년의 세월이 끝날때 '사탄'은 지옥에서 탈출할 것이다 (묵시록20:7)과학도 묵시록적 예언을 한다. 다만 기독교에서는 천년 또는 수천년을 예언의 완성시기로 보고 있지만 과학은 다행스럽게도 수십억을 들먹이고 있을 뿐이다.언젠가는 모든 생명 사라진다과학자들은 아주 먼 훗날에 지구에는 어떤 ...
다음은 아직도 시원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잠과 꿈의 현대적 풀이다. 원전은 C.EVANS의 'Landscape of the night,와 E.Hartmann의 'The Functions of Sleep'로서 최광복씨가 편역했다.외계인이 지구 상공으로 날아와서 지구의 생물들이 사는 꼴을 자세히 관찰하였다고 가정해 보자. 한눈에 "이 곳은 살 곳이 못되는군" ...
체르노빌 사고가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는 자연적 인공적 방사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방사선이 장기적으로 인류의 유전적 퇴화를 일으킨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방사성 물질이란 무엇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우리몸에 들어가 무슨 피해를 주는지 알아본다.방사선의 최초의 희생자 ...
티타임의 자유스런 대화에서 대담무쌍한 새이론이 탄생되고 있다.뉴튼, 다윈 이후의 전통을 자랑하며 6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과학의 본산 영국에는 천재가 들끓는다. 그 천재들을 통해 영국의 과학 수준을 가늠해본다. 새로운 기술 영국에서 탄생, 미국에서 공업화, 일본에서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