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된 기둥을 세웠어요. 민흘림기둥은 사각뿔대 모양으로, 옆면은 사다리꼴이죠. 이런 옆면은 윗부분은 좁고 아랫부분이 넓어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기둥을 수직으로 올렸을 때 아래에 비해 윗부분이 크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교정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얇고 넓은 지붕돌은 약간의 경사를 둬 ...
13등분하는 육각형의 폭은 높이를 8등분하는 폭과 길이가 거의 같아요. 결국 파인애플 옆면의 전개도는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13:8인 황금사각형으로 볼 수 있어요. 먼저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해 황금사각형을 그려 보세요(). 황금사각형 위에 오른쪽 위를 향하는 8개의 긴 나선을 그어 ...
줄을 잡아당기면 세월호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 곧이어 반잠수식 인양선 두 대를 세월호 옆면에 붙여 결합시킨다. 그 상태에서 인양선의 평형수를 배출하면 부력으로 세월호를 띄워 올릴 수 있다. 박 교수는 “가장 손쉽고 안전한 방식”이라면서 “비용도 다른 방식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한다 ...
10m 들어갈 때마다 1기압씩 더해지는 수압을 상쇄하기 위해서다.단연 돋보이는 건 노란 양 옆면에 각각 3개씩 붙은 다리 6개였다. 햇빛을 반사해 반짝이는 하얀 외피 속에 4개(앞다리는 7개)의 관절로 이뤄진 1.5m 길이의 알루미늄 다리가 숨겨져 있었다. 일반적으로 해저로봇은 프로펠러를 추진 ...
거품층의 두께에 따라 액체가 얼마나 흔들리는지 촬영했지요. 그 결과 거품이 컵의 옆면과 마찰하면서 담겨 있는 액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답니다. 3mm 크기의 거품이 다섯 층만 있어도 액체의 진동을 모두 흡수하기에 충분하다는 것도 계산을 통해 알아냈지요. 핫초코 위에 ...
않으면서 서로 통과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그는 구의 위아래 점이 서로 자리를 바꾸고 옆면을 이루고 있는 띠들이 비틀리면서 안팎 면을 뒤집으면 결국 구가 뒤집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과정 중에 뫼비우스의 띠처럼 구를 비틀면 시작과 끝의 위상이 같은 도형이 된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 ...
4.6m에 이르는 LDSD는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접시처럼 생겼다. 화성대기권에 진입하면 옆면에 부착된 방열판(숫자 적힌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공기저항을 크게 한다 ...
736.125인치였다. 따라서 파르테논 신전 정면의 폭과 높이의 비율은 1215.75÷541≒2.25가 된다. 옆면의 폭과 높이의 비율도 2736.125÷541≒5.06이 나와서 황금비와는 거리가 멀다.미국 과학자, 황금비의 오해 연구사실 미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황금비의 오해’라는 주제로 많은 연구가 진행됐다. 그 중 ...
각도도 중요한데 아래쪽에 뾰족한 부분은 각도가 98.5°, 아래쪽 옆면은 40.75°, 위쪽 옆면은 34.5°여야 한다. 그리고 이때 세로축을 기준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뤄야 한다.그런데 안타깝게도 톨코프스키가 고안한 이 방법에 딱 맞는 다이아몬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종종 원석을 많이 깎아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