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운동회 후 친구와 함께 피자를 배달시켰다.그런데 이게 t웬걸? 피자가 이상하게 잘려 왔다. 조각마다 중심각은 45가 맞는데 피자를 나눈 그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친구와 공평하게 나눠 먹을 방법이 있을까? ‘피자 정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자. 공평하게 피자를 나누는 방법, ...
똥손 기자가 ‘우주순찰대원 고딱지’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보’! 물건을 사고 남은 종이 상자를 물끄러미 보던 똥손 기자는 생각했어요.‘흠, 종이 상자를 버리긴 아까운데 이걸 이용해서 프로보를 만들어볼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무엇인가를 만드는 활동을 ‘메 ...
사과나 오렌지처럼 둥근 과일은 정사면체 구조로 쌓으면 일정한 공간에 최대한 많은 과일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사면체 합동 분할 퍼즐’을 직접 만들어 보자. 공을 빽빽하게 쌓는 방법, 케플러의 추측 17세기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는 3 ...
축구공, 볼링공, 탁구공 등 공의 반지름은 어떻게 구할까? 구의 반지름을 측정하는 ‘구면계’를 이용하면 구를 쪼개지 않고 반지름을 구할 수 있다. 간단한 재료로 간이 구면계를 만들어 보자. 구를 자르지 않고 반지름을 구하는 방법은? 구의 반지름을 구할 수 있는 구면계는 삼각대와 눈금자 ...
‘말랑이’랑 수학이 대체 무슨 상관?! 약 2500년 전 아프리카 리비아의 한 해안가. 물건을 잔뜩 실은 배 한 척이 도착해요. 배에서 사람이 내리더니 해안가에 물건을 몇 개 내려놓곤 배 안으로 다시 쏙 들어가요. 이윽고 해안가에 사는 사람이 다가오더니 물건 옆에 금을 놓고 사라지지요. 잠시 후 ...
세상을 직사각형으로 나눌 수 있을까? 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은 수직선, 수평선, 삼원색만으로 이뤄진 사각형으로 세상의 질서와 균형을 나타냈다.퍼즐 테트라스퀘어를 풀어 몬드리안의 그림처럼 직사각형으로만 이뤄진 책갈피를 만들어 보자. 테트라스퀘어란 ‘테트라스퀘어 ...
수업시간에 자주 낙서를 한다는 이유로 혼나던 12살 영국 소년이 한 유명 브랜드의 크리에이터가 됐어요. 이번 과학 영상 읽어줌에선 영국 소년의 개성 넘치는 그림뿐 아니라 오븐 없이 만드는 빵과 ASMR 사탕 만들기 영상까지 모두 읽어드립니다. 놓치지 말아요♥. 신발에 낙서한 소년, 나이키 크 ...
퍼즐 조각을 밀어서 모양을 맞추는 슬라이딩 퍼즐! 엉뚱한 곳에 있는 퍼즐 조각을 제자리에 놓으려면 이리저리 조각을 밀어야 하지요. 이번엔 금손 기자와 함께 슬라이딩 퍼즐을 만들어 봐요. 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슬라이딩 퍼즐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스르륵~ 밀다 보니 ...
인천 도심과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송도국제교는 밤이 되면 직선으로 만든 4개의 곡선이 조명과 만나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어떻게 직선으로 곡선을 만들어 냈을까? ‘스트링 아트’라 불리는 기법에 숨겨진 함수의 규칙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입체 스탠드를 만들어 보자. 스트링 아트에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