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려 받아들이는 ‘인지의 왜곡’을 일으킨다”며, “요즘은 어린 나이에 크게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이 미디어에 계속 나오다 보니, 나도 특출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문제점을 짚어주셨지요.그렇다고 SNS나 유튜브 같은 디지털 미디어가 악당인 건 아니에요. 수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폴리매스 인터뷰의 주인공은 [매스펀]-[함께 풀고 싶은 문제]에 꾸준히 문제를 내고, 풀고 있는 ‘khr519’ 김하람 회원입니다.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장전중학교 2학년 김하람이고 부산에 살아요.코딩과 큐브,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Q 꾸준히 폴리매스에서 ...
시민과학 프로젝트 ‘GLOBE’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자이기도 한 김범학 선생님은 “과학은 소수의 전문가가 아닌 다수의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죠. 김범학 선생님은 지구 환경에 관심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겨 GLOBE를 시작했다고 ...
‘파이를 외우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제목으로 올린 곡이에요. 원주율 소수점 아래 87자리까지 읊는 30초가량의 랩 형식 노래지요. 제가 파이 랩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원주율을 노래하듯이 외우니 굉장히 잘 외워지더라고요. 자주 하는 말은 입에 붙는다고 하잖아요? 여러 번 말해 보면서 입과 혀 ...
투자하고도 사라지는 약물이 많습니다. 오히려 끝까지 살아남아 환자들에게 쓰이는 약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이런 도전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에 가장 밀접한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현대과학은 극도로 발전했지만,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
당시 유럽의 상류 계급이 모두 이곳에서 맞춤 향수를 주문하게 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소수를 위한 고급 향수인 ‘니치 향수’에 대한 열망이 일찌감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현재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기가 나는 ‘박물관’으로 꼽힌다. 고급 향수 및 화장품 ...
p진수 체계에서의 함수와 기하를 활용해 연구합니다. 여기서 p는 2, 3, 4, 7, 11, 13과 같은 소수예요. 유명한 난제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증명에도 p진수가 쓰이지요. 또 페터 숄체 독일 본대학교 교수가 p진수 기하학을 연구해 2018년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요. 올해 7월 필즈상 시상식이 ...
눈을 살짝 감은 찰나에 먹이를 도둑맞았거든요. 찰나를 숫자로 바꿔쓰면 (1/10)18이에요. 소수로 바꾸면 0.000000000000000001이 된답니다. 순식은 찰나보다 100배나 더 긴 시간이지요. [샅샅이] 대장 미어캣은 뭐든 찾아내기로 유명한 옆집 개코원숭이에게 도둑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뭐? 먹이 ...
있는 모두가 서로에게 외계인’이기에 어떤 선도 긋지 않는다. 외계인을 비롯한 소수자, 약자에게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세계다. 어션테일즈는 1년에 4호가 나오는 계간지다. 외계인의 투고도 환영한다고 하니, 혹시 이 글을 읽고 마음이 동한 외계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