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설정이 흥미롭더라고요. 평소에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윤태인 기자는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
닥터베르 작가님이 소설과 웹툰을 창작하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에요! 재밌는 소설과 웹툰을 창작하고, 도 재밌게 읽어 주세요 ...
가득한 느낌을 받는다. 자연이 그 자체로 경이로운 놀이터가 된다.그래픽노블(그림소설)인 이 책은 식물과 동물의 세밀화가 담겨있어 때때로 도감 같기도 하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장 앙리 파브르가 2022년을 살아간다면, 아마도 시몽 위로와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프로보는 점검을 받기 위해 딱지와 함께 자신의 고향 마누팩토 행성에 간다. 딱지는 프로보가 점검받는 동안 마누팩토 행성을 견학한다. 그러던 중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딱지는 빨리 프로보를 찾아야겠다 ...
+본책 56쪽과 함께 보세요! 처음 방문한 프로보의 고향은 무척 인상적이었어.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이 수십 대나 있는 게 신기했지. 그런데 뭔가 이상해. 프로보는 분명 수리를 받으러 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모든 로봇이 프로보인 것처럼 굴잖아! 어서 미션을 해결하고 진짜 프로보를 찾아보자!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SF 소설의 거장, 아서 C. 클라크의 말입니다. 아직 동심이 남아있던 11살, 기자는 해리포터 시리즈 속 마법 학교가 나에게 입학 편지를 보내올지도 모른다며 기다린 기억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편지는 오지 않았죠. 하지만 ‘머글’인 기자에겐 클라크의 ...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해롱 호 대원들이 몸을 녹였던 온천수는 괴물 ‘부르르’의 오줌이었다. 대원들은 착한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 부르르를 유인하고, 부르르의 오줌으로 얼어붙은 해롱 호를 녹여 얼음별을 무사히 탈출한다. “딱지야, 너 나한테 아무거나 하나만 물어봐라. ...
모습을 머릿속에 천천히 그려갔다. 박문영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리면서 놀자’ ‘3n의 세계’ ‘주마등 임종 연구소’ 등을 냈다. 제2회 SF어워드에서 ‘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제6회 SF어워드에서 ‘지상의 여자들’로 우수상을 받았다. SF와 ...
이래도 멋진 신세계인가요? 필터버블 깨고 나가기!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멋진 신세계(1932)’에는 600년 뒤를 상상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모든 것이 완벽하고 편리한 미래 사회에서 굳이 탈출하려고 하며 이렇게 말하죠.“하지만 난 불편한 편이 더 좋아요.”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