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하며 제목처럼 바쁘게 살아간다. 이렇게 바쁜데 로맨스가 쉽게 될 리가 있나.국내 SF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는 맥스웰의 로맨스를 어렵게 만드는 데 에디슨이 한몫했다고 말한다. 에디슨이 주가 정보 송신기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나아가 전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주인공이 덜 바빴을 것이기 ...
(지난 줄거리 : 마누팩토 행성을 찾은 프로보와 고딱지. 그런데 마음이 넓지 못한 해커 ‘넓은마음’이 마누팩토 행성의 로봇들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딱지와 프로보는 넓은마음을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딱지에게 전기마비총을 겨눈 로봇이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습니다. “엎드려.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프로보는 점검을 받기 위해 딱지와 함께 자신의 고향 마누팩토 행성에 간다. 딱지는 프로보가 점검받는 동안 마누팩토 행성을 견학한다. 그러던 중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딱지는 빨리 프로보를 찾아야겠다 ...
+본책 56쪽과 함께 보세요! 처음 방문한 프로보의 고향은 무척 인상적이었어.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이 수십 대나 있는 게 신기했지. 그런데 뭔가 이상해. 프로보는 분명 수리를 받으러 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모든 로봇이 프로보인 것처럼 굴잖아! 어서 미션을 해결하고 진짜 프로보를 찾아보자!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해롱 호 대원들이 몸을 녹였던 온천수는 괴물 ‘부르르’의 오줌이었다. 대원들은 착한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 부르르를 유인하고, 부르르의 오줌으로 얼어붙은 해롱 호를 녹여 얼음별을 무사히 탈출한다. “딱지야, 너 나한테 아무거나 하나만 물어봐라. ...
프로보가 부르르에게 잡아먹히는 줄 알고 정말 놀랐어! 그래도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서 이상한 얼음 행성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어. 비록 해롱 호는 부르르의 오줌으로 뒤덮였지만 말이야. 다음 행성으로 향하는 동안 함께 미션을 해결해 보자.
이상한 건 사라진 용용만이 아니었습니다. 온천 주위에 아까는 없었던 구덩이가 여러 개 파여 있었습니다. 딱지는 황급히 온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용용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까지 내리고 있어 먼 곳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딱지가 통신기로 해롱 선장에게 보고했습니다.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샤롱가는 납치 사건이 은퇴를 위해 스스로 꾸민 일이었다고 밝히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한다. 딱지와 용용은 해롱 호로 돌아와 다음 임무를 기다리는데 근무를 마친 딱지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쿵- 소리가 나더니 우주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