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건널 땐 초록색 신호를 확인하고 건너야 하지요. 그런데 가끔 신호등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숫자나 화살표가 점점 줄어들고 있을 땐 고민이 돼요. 지금 건너도 괜찮을지, 다 건너기도 전에 빨간불로 바뀌지는 않을지 걱정이거든요. 신호등의 초록불이 켜져 있는 시간은 어떻게 정한 ...
이렇게 사이좋은 전교 1, 2등은 처음 봤습니다. 치열한 대학 입시를 앞두면 둘 사이에 미묘한 경쟁 구도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 친구들은 뭔가 다릅니다. 서로 모르는 수학 문제를 알려주고, 둘만의 수학 법칙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는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같은 대학 같은 과 입시 면접을 함 ...
사람마다 걸음의 빠르기는 달라요. 걸음의 빠르기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을 계산해 보세요. 또 나만의 신호등을 만들고, 색깔에 담긴 규칙도 생각해 보세요. 탐구1. 가족, 친구의 걸음 빠르기는? 줄자를 이용해 1m가 되는 거리를 바닥에 표시해요. 초를 잴 수 있는 스톱워치 또는 그리고 횡단보도 ...
1부터 9까지의 평범한 숫자가 있어요. 하지만, 이 숫자들을 ‘마방진’ 위에 특별한 규칙대로 놓으면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하지요. 마법진도 아니고, 마방진은 대체 뭐냐고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오디오로 들어요 http://m.site.naver.com/155QO ▼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꿀꺽! 생활 속 수학 ...
에~취! 덜덜덜. 이번 겨울은 정말 춥네요. 뉴스를 보니 오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15℃라고 해요. 그런데, 체감온도는 영하 20℃로 최저 기온보다도 더 낮다고 하더라고요. 섭씨는 무엇이고, ℃는 또 무엇인가요? 온도와 체감온도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슈퍼M이 알려주세요! ☞오디오로 들어요 ...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가 많아지고 있죠. 이에 힘입어 갓생(God+인생) 사는 법, 미라클 모닝 등 시간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그 누구보다 갓생을 살고 있는 프로 N잡러 서동주입니다. 예능 ‘라 ...
썬더 드래곤힙합 음악을 주로 다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크리에이터예요. 2023 세계 수학의 날 이벤트를 위해 노래 ‘경우의 수’를 만들었어요. 2022년 파이송 챌린지에 참가해 우승하면서 수학을 이용해 노래를 만드는 데 관심을 갖게 됐어요. 수학을 주제로 곡을 쓰려고 하니 고 ...
◼︎ 그리스어 연습장 ◼︎ 19세기 말 영국. 한 소년이 의자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기장의 표지엔 ‘그리스어 연습장’이라고 적혀 있네요. 자신의 생각이 집안 어른들에게 들키지 않기를 바란 소년이 써놓은 위장 제목이었습니다. 첫 장을 이 일기로 시작하는 그리스 ...
과학고와 KAIST를 거치는 동안 주위의 과학자들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그렇게 만난 우리 세대 과학자의 삶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전자는 주로 하나의 연구 주제를 가지고 대학이나 연구소 같은 안정된 직장을 잡는다. 그 직장에서 남은 생 동안 자신의 연구 주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에 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