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보존법칙에 따라 두상태 사이의 차이에 해당되는 △E=${E}_{2}$+${E}_{1}$=hv (h : 플랑크상수, v : 진동수)의 에너지를 갖는다. 물론 △E는 광자의 형태 뿐아니라 운동에너지나 매질의 내부에너지 형태일 수도 있다. 한편 >${E}_{1}$상태에 머물러 있던 매질에 △E에 해당되는 빛(광자)이 입사되면 매질은 ...
넘을 수 없으므로 결국 탈출이 불가능하게 된다.이때 ${R}_{c}$(=2GM/${C}^{2}$, G는 중력상수)값을 '중력반경' 또는 쉬바르츠실트(Schwarzschild)반경이라고 한다. 즉 천체의 반경이 ${R}_{c}$이하로 작아지면 모든 물체나 빛은 그 표면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으므로 반경이 ${R}_{c}$인 면을 검은 구멍의 표면으로 ...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한동안 아인슈타인의 실수로 여겨졌던 우주상수는 오늘에 이르러 기사회생하게 되었다.인플레이션 우주론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전 모든 물질이 잘 뒤섞일 만큼 충분히 작았으므로 우주 배경 복사의 등방성이 잘 설명된다. 다만 한가지 궤변은, ...
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허블이 제시한 v=Hr(v : 팽창속도, r : 거리, H : 허블상수)에서 H값은 50~1백이다. H값이 50이면 은하간 거리가 멀어지며 따라서 수축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 약2백억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H값이 1백이면 우주의 나이는 약 1백억년. 현재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 닫혀진 6차원 내부공간의 반지름이 무한히 커지면서 중력상수나 전하가 시간에 따라 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서 검은 구멍의 크나큰 중력때문에 그림자 물질이 그쪽으로 쏟아져 검은 구멍속에 이들 물질이 가득 찰 가능성도 있다.우주가 생긴지 ${10}^{-43}$초 ...
에너지 그리고 시간을 가리키며 h는 운동의 불연속적인 양의 척도를 나타내는 플랑크 상수다. 이는 비결정론적 해석에 대한 수학적 정식화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관계식은 한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 (혹은 에너지와 시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보어의 비결정성(indeterminacy) 개념을 ...
외계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sqrt{\frac{2GR}{R}}$의 속도 (V)를 가져야만 한다(G는 중력상수). 이 식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그 공식에 따르면 천체의 질량이 클수록, 반지름이 작을수록 중력이 커진다. 중력이 커지면 이탈 속도도 커지므로 탈출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지구의 경우 이 ...
더욱 중대한 고민거리다. 체르노빌에서 약 1백30km 떨어진 인구 2백50만의 키에프시는 상수용 물의 반 이상을 드네프르강에서 공급받고 있다. 이 때문에 체르노빌 근처 하천의 오염된 물이 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콘크리트 차폐물을 설치하고 있다. 키에프의 식품공장에서는 새로 땅속 깊이 ...
것이다. 다만 그 값의 불연속성이 플랑크상수로 알려진 h라는 값으로 나타나는데 이 상수는 지극히 작은 수치다. 일상의 세상에서는 0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미한 것이다.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모든 것이 연속적으로 느껴지고 뉴턴의 물리학이 맞아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