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구로스 엘렝가센’으로 지었어요.스테구로스 엘렝가센은 7400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갑옷공룡류로 분류됐어요. 하지만 꼬리 곤봉의 형태가 다른 갑옷공룡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꼬리가 넓적하고, 옆으로 7쌍의 골편이 튀어나와 꼬리를 감싸고 있었거든요. 연구팀은 ...
충분히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답니다. 개념 퀴즈많은 과학자가 백악기 대멸종의 원인으로 초대륙 생성을 꼽고 있다.( O , X ) 에필로그“이럴 수가…! 그러면 공룡은 정말 없단 말이오? 내가 본 건…?”꿀록 탐정의 설명을 들은 챌린저 교수가 허탈한 표정으로 주저앉자, ...
디딜 틈 없이 가득 찍혀있지요. 이곳이 천연기념물 제566호로 새로 지정된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입니다. 이 발자국 화석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진주시에 다녀왔습니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특집] 세계 최대 발자국 화석 산지가 우리나라에? 진주층Part1. ...
여기로 걸어간 모습이 눈에 선하죠.”그 말을 듣고 앉아서 발자국을 둘러봤습니다. 백악기 때 여긴 어떤 곳이었을까요?● 수각류 : 이족 보행을 한 용반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등 유명한 육식공룡이 속해 있다 ...
발자국 화석이 더 연구된다면 호숫가의 모습을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거예요. 백악기 초기 진주의 모습은? 1억 1000만 년 전 진주는 덥고 건조한 기후의 호숫가였다. 김경수 교수는 “진주층에서 호수의 물결 자국과 건열●이 교대로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당시 진주에는 건기와 우기가 교대로 ...
자기소개를 부탁해! 나는 ‘투판닥틸루스 나비간스’라는 익룡이야. 우리는 중생대 백악기 초기인 약 1억 1200만 년 전, 현재의 브라질 지역에서 살았어. 우리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머리위로 불쑥 튀어나온 커다란 볏!지금까지는 화석이 부족해 연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브라질 ...
경쟁이 심했죠.연구팀은 알바레즈사우루스가 본래 포유류나 새끼 공룡 등을 잡아먹다가 백악기 시기부터는 흰개미 같은 곤충을 먹어 몸집이 줄었을 것으로 분석했어요. 앞발의 발톱이 먹이를 잡거나 자르는 것보다 흰개미 집에 구멍을 뚫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죠. 친지환 연구원은 “공룡이 ...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프테라노돈이 제대로 날 수 없거든요. 알아보자! 백악기 하늘을 지배한 익룡, 프테라노돈 머리에 난 기다란 볏이 특징인 익룡 프테라노돈은 그리스어로 ‘날개를 지녔으나 이빨이 없다’는 뜻이에요. 이빨 없는 프테라노돈은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하늘에서 ...
누비던 날갯짓! 전동 프테라노돈 만들기 다음 마이랩앳홈 메이커 시간에는 백악기 시대의 익룡 ‘전동 프테라노돈’ 만들기에 도전할 거예요. 함께할 친구들은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주세요. 선발된 친구들은 프테라노돈을 만든 뒤, 꼭 기사로 써 주세요!•신청 기간 2021년 6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