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섬인 독도, 금강산의 해금강처럼 아름답다는 거제 해금강, 뾰족한 모양이 인상적인 백령도 두무진 등도 우리가 지켜야 할 천연기념물이란다.그러고 보니 우리 주변을 둘러싼 거의 모든 것들이 천연기념물이지? 그럼 이제 천연기념물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올 거야. 맞아! 우리가 ...
딱 좋은 평탄한 암초인 갈매기턱이 근처에 있어 기지를 세우기로 했대. 2012년에 완공될 백령도 해양과학기지가 벌써부터 기대돼! 해양과학기지 삼총사의 놀라운 힘!친구들이 생기면 정말 신날 거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구들이 생김으로써 나의 능력이 더 커진다는 거야. 마치 ...
터지지만 라디오존데가 관측한 자료 값은 실시간 지상으로 전송된다. 기상청은 고산과 백령도, 속초, 흑산도, 오산, 광주에서 라디오존데를 띄우고, 특별히 포항에서는 오존존데를 띄워 성층권의 오존량을 측정한다. 주변에 사는 친구들은 견학 신청을 하고 기상청을 찾아보자. 헬륨가스를 다루는 ...
태초의 신비와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무공해 섬이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백령도는 마치 한 마리 새가 북쪽의 장산곶을 향해 날개 짓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새의 머리에 해당되는 곳에 두무진(頭武鎭)이 있다. 100m 가까이 치솟은 누런 바위 덩어리들이 4km나 되는 해안선을 따라 줄줄이 ...
다량으로 발견되는 곳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고 한다. 이런 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백령도 진촌리의 감람암 포획 현무암은 현재 천연기념물 제393호로 지정돼 보호, 관리되고 있다 ...
백령도, 대청도와 함께 서해 최북단에 있는 섬이다.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명세에 가려 소청도를 찾는 관광객은 뜸한 편이다. 그러나 섬 동쪽 해안에는 마치 바위에 하얗게 분칠을 한듯해서 ‘분바위’라고 불리는 대리석 기둥들이 해안선을 따라 병풍을 두른 듯 위용을 드러내며 푸른 바다와 조화를 ...
21세기 들어서는 2차례 기록됐으나 다행히 모두 바다에서 일어났다. 즉 지난해 3월 30일 백령도 서남쪽 80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과 이번 울진 해역의 지진이다.이런 기록들은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님을 보여주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일본과 ...
지층의 발견은 말하자면 고조선 당시 쓰여진 역사서를 찾아낸 것과 같은 셈이다. 앞으로 백령도 지층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반도가 초대륙 로디니아의 어디에 위치해 있었는지가 밝혀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지질학적 측면에서 한반도는 역사가 깊은 곳임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
갖춰진 곳들로는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학암포, 천리포, 만리포, 대난지도, 안면도,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전북 고창군 장호리와 용정리, 전남 신안군 임자도,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 해안 등이 있다.이런 바닷가 뒤편에는 높고 낮은 봉우리가 있다. 썰물 때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