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답이 돌아왔다. 흔히 개미들이 땅을 깊숙이 파고 들어가 미로 같은 소위 ‘개미굴’을 짓고 산다고 생각하지만, 개미굴을 짓지 않고 살아가는 종이 훨씬 많다. 주로 크기가 5mm미만으로 작은 축에 속하는 종들이 그렇다. 그는 “작은종은 큰 종보다 연구가 덜 돼있다”며 ...
걸으면 출구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미국의 수학자 노버트 위너가 증명했다. 하지만 미로의 안쪽에 출구가 있거나 출구가 여러 개인 경우에 오히려 헤매게 될 수도 있다 ...
탈출할 수 있게 대형 구조물로 설치될 예정이에요. 주사위를 굴려 길을 찾는 롤링 큐브 미로도 직접 해볼 수 있어요. 평소 퍼즐이나 보드게임을 좋아한다면, 놀면서 수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죠? 수학동아 독자를 위한 혜택!매스잼에 참여하려면 국립과천과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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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복도를 걸었다. 하림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남자 한 명이 팔을 붙잡고 있었는데, 미로 같은 복도를 보니 도망치려고 해도 헤매다가 붙잡힐 것 같았다.“여긴 신세계 호를 만들 때 작업용으로 쓰던 통로와 숙소다. 우주선 곳곳에 이런 곳이 있지. 마고가 가진 정식 설계도에는 나와 있지 않고, ...
그렇다고 증명하기는 쉽지 않아요. 아래쪽 미니실험을 보세요. 시작점과 끝점이 같은 미로가 한눈에 보기에도 평면을 안과 밖으로 나누나요? 그렇다면 어디가 안이고 어디가 밖인지도 쉽게 알 수 있어야 해요.수학에서 말하는 정리는 어떤 경우든 참이어야 논란이 없기 때문에 수학자들은 당연히 ...
답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롤링 큐브 미로는 답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이 미로를 만든 애벗은 최단 경로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고민 끝에 수학자에게 의뢰했다.그 결과 2007년 캐나다 수학자 2명과 컴퓨터 과학자 2명, 독일 컴퓨터과학자 5명으로 구성된 ...
내후각피질에는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빠르게 가야할지를 인지하는 세포들이 있다. 먼저 미로를 통과하거나 낭떠러지를 만났을 때처럼 경계를 인식하는 ‘경계세포’가 내후각피질 중심부에 위치한다. 방향을 알려주는 ‘방향지시세포’는 내후각피질은 물론 시상을 포함한 다양한 부위에 넓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