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하는 ‘기네스 기록’까지 있을 정도니까요. 이 영상에서 소개되는 로봇은 기네스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큰 네 발 달린 외골격 로봇’이에요.(정말 이상한 분야의 1등이죠?) 키 3.96m에 폭이 5m가 넘는 정말 거대한 로봇이죠. 제작 기간만 10년이 걸렸다고 해요. 별로 쓸모는 없어 보이지만, ...
일어난 바이러스를 지닌) 새끼 돼지로 요리를 준비하다가 VIP 손님인 베스 엠호프(기네스 펠트로)가 왔다는 연락에 손을 앞치마에 대충 문질러 닦은 뒤 나가서 악수한다. 그 뒤 베스는 호텔 카지노에서 칵테일 잔을 만졌다가 놓는데, 그걸 집어 들어 마신 일본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귀국 후 ...
랜디 가드너는 264시간, 정확히는 11일 하고도 25분을 버티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이후 기네스북은 ‘오랫동안 잠 안 자기’ 기록을 폐지하기로 했어요. 오랫동안 잠을 안 자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었죠.실제로 최근 과학자들은 수면 부족이 뇌 기능은 물론 순환계, 면역계, ...
실제로 마라카이보 호수 인근 지역은 세계에서 번개가 가장 많이 치는 지역으로 2013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지요. 이곳에서는 1년에 140~160일가량 번개가 쳐요. 1㎢ 넓이의 지역에 1년 동안 평균 250번 정도의 벼락이 떨어지지요. 이 현상을 가까운 곳을 흐르는 강의 이름을 따서 ‘카타툼보 번개’라 ...
된 텍사스긴뿔소 ‘폰초’가 세계에서 가장 긴 뿔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어요. 기네스 협회 공식 기록관이 뿔의 양 끝 길이를 측정한 결과, 폰초의 뿔 길이는 기존 기록보다 약 2.5cm 더 긴 323.74cm로 그랜드 피아노의 2배만큼 길었지요. 폰초의 주인 제럴 포프는 “4살 무렵부터 폰초의 뿔이 ...
에드 커리가 개발한 캐롤라이나 리퍼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사신(reaper)이라는 이름처럼 살인적인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 고추의 스코빌 척도는 156만~220만SHU로 청양고추보다 최대 약 550배 맵다. 캐롤라이나 리퍼보다 더 매운 고추도 있다. 아직 공인을 받지는 ...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지 못할 수 있는 거랍니다. 최대 규모의 스틱 폭탄은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긴 스틱 폭탄은 6만 8480개의 나무 스틱을 엮어 만든 것이에요. 지난 2017년 6월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네이틱 고등학교 학생들이 힘을 모아 세운 기록이지요. 이날 ...
33년 2월 6일 영하 67.7도를 기록해 남극을 제외하고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낮은 기온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됐다.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된 역대 최저 기온은 1981년 1월 5일 양평의 영하 32.6도였다. 오이먀콘이 이렇게 추운 이유는 지리적인 위치 때문이다. 우선 위도가 북위 63도 정도로, ...
취하고 있다. 여자에게는 바늘구멍이 마치 동굴의 입구처럼 크다. 작품 ‘신뢰’는 2017년 기네스북에 ‘인간 형상을 한 가장 작은 조각’으로 등재됐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80μm, 100μm, 20μm로 전체 크기가 머리카락 한 올 두께보다 작다. 80μm는 사람의 손톱이 5~6시간 동안 자라는 길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