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 흉악범 삐뚤란을 체포하라는 본부의 임무를 전달받고 그렁그렁 행성으로 출동한 고딱지. 말캉 축제 ... 아니었다! 거짓말을 한 너희가 틀림없이 범인이야! ”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 고딱지와 프로보. 과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
+본책 52 쪽과 함께 보세요! 그렁그렁 행성에서 맛있는 말캉을 맛보지도 못하고 해롱 호로 돌아가야 하다니…. 하지만 이곳 주민들의 그렁그렁한 눈빛에 빠지면 영영 못 돌아갈지도 몰라. 나는 재빨리 해롱 호로 달려갈 테니, 너희들이 나 대신 미션을 해결해 줘!
좋아, 신입 교육도 할 겸 출동이다. 그렁그렁 행성으로! 용용, 항로 계산해! 이번 임무는 고딱지 대원 혼자 해결한다.”용용이 온몸이 시뻘게지면서 암산으로 항로를 계산하자 프로보가 그렁그렁 행성으로 우주선을 몰았습니다. 딱지는 용용이 계산을 마치자마자 털썩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깜짝 ...
+본책 52 쪽과 함께 보세요! 바로가기 지명 수배 중인 흉악범 삐뚤란을 찾아 도착하게 된 그렁그렁 행성! 마침 말캉 축제가 한창이야. 그런데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렁그렁 주민의 부탁을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어. 미션을 얼른 해결하고 삐뚤란을 찾자!
그랬잖아요! 왜 제 말을 안 믿으시는 겁니까?”딱지는 정말 억울했습니다. “아무튼 고딱지 대원은 우리 페가수스 호 소속이니 돌려보내 주게나.”페가수스 호 선장이 점잖게 말했습니다. 역시나 우아하면서도 위엄이 있는 말투였지요. 그런데 해롱 호 선장은 못마땅한 듯이 입술을 ...
☞본책54쪽과 함께 보세요! 바로가기 페가수스 호 선장님이 날 외면하다니! 내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품위가 없다고…? 흑, 주사위는 왜 콧속에서 나오는 거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너희가 나를 대신해 미션을 해결해줘!
+본책66쪽과 함께 보세요! 아아, 내 마음의 소리가 들리니? 나 우주순찰대원 고딱지야! 해결할 미션이 산더미인데…. 앞이 보이지 않고, 입도 열리질 않아. 방망이만 들었을 뿐인데 이게 무슨 일이람. 너희가 나를 좀 도와줘! 미션을 하나씩 설명해줄게.
번쩍번쩍 빛을 내며 기계음으로 말했습니다. “순찰대원4532 고딱지! 임무를 받으십시오. 고딱지 대원을 페가수스 호 승무원으로 임명한다. 지금 즉시 페가수스 선장에게 보고할 것. 이상!” 딱지는 상기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제 떠날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저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