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의 안전성에 관해 핵산업 옹호자와 비판자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일고 있다. 7가지 주요 질문을 통해 그 논점을 살펴본다.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한가? 옹호 : 그렇다. 지금까지 얻은 경험을 살려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성 있는 안전설비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최악의 사고인 멜트다운이 일어날 확 ...
90년대까지 원전은 전체 발전량의 3분의 1 이상 차지할 예정. 그러나 종합적인 안전계획의 부재, 인력부족, 폐기물 처리 등 안전대책의 과제는 산적해 있다.총 발전량의 22% 78년 7월 20일 경남 고리에 원자력 발전소1호기가 준공됨으로써 우리나라는 핵에너지 시대로 접어들었다. 현재 가동중인 ...
'인체는 전기회로와 같다'는 놀라운 이론을 발표한 스웨덴 방사선 의학자 '비요른 노르덴슈테름'의 임상실험과 방대한 이론체계를 디스커버지에서 소개한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스톡홀름'의 '비요른 노르덴슈테름'박사의 임상실험실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외과의사들이 손들어버린 ...
과학과 성(性)을 관련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구태여 관련지워 본다면 분명 과학활동은 지금까지 남성위주로 이루어져 온 것이 틀림없다. 과학사에 찬란히 빛나는 뉴튼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큰 별들은 그만두고라도 수많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거의 남성과학자들인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 ...
기후는 사람의 활동능률뿐 아니라 성격, 체질이나 체구에(体軀)에도 영향을 준다. '베르그만'(Bergman)의 법칙에 따르면 인체도 더운 남쪽 사람은 작고 추운 북쪽사람이 크다. 유럽인의 체구를 보아도 남부의 라틴족보다 북쪽의 튜튼족이 크고, 그 북쪽의 슬라브족이 더 크다. 우리들 한국인의 체구도 ...
차내의 온도조절뿐 아니라 공기순환과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를 맑게 한다.푹푹찌는 3복더위의 숨막히는 고통스러움을 우리는 매년 여름마다 겪고 있어 익히 잘 알고 있다. 외기의 온도가 섭씨 30도 정도만 되어도 차내의 온도는 40도 안팎으로 높아져 한증막을 연상케 한다. 이럴 때면 운전자는 누 ...
컴퓨터가 군림하는 영토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사무자동화(OA), 공장자동화(FA), 가정자동화(HA)에서 이제는 점포자동화(SA)라 불리는 유통전산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오늘날은 대량정보의 시대이다. 이러한 대량정보는 정보 전달 매체인 컴퓨터 분야의 급속한 발전으로 더욱 세분화되어 가고 있 ...
과학자들은 수학적 확률을 내세워 원전의 안전을 주장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소한 인간적 실수로 대형참사는 계속 빚어지고 있다.미국 원자력에너지위원회의 용역을 받은 '라스무센'은 1974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관한 보고서에서 노심용융(멜트다운, Melt Down)이 일어날 확률은 1만7천년에 ...
지구는 살아 움직이는 천체이다. 그 생명력은 인간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지구내부의 방대한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가 끊임없이 지각을 움직여 대양을 만들고 대륙을 이동시키고 산맥을 만든다.그래도 지구는 움직인다 이탈리아의 철학자 천문학자 물리학자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