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눈으로 과학을 보다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던 6월 어느 날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김영사 사옥을 찾았다. 김영사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번역해 우리나라에 한바탕 ‘정의’ 바람을 일으킨 출판사다. 그 외에도 리처드 도킨스, 매트 리들리, 미치오 카쿠 등 저명한 과학 저술가의 책을 다수 번역했으며, ‘...(계속)
글 : 오가희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7호
과학동아 2014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