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징그러운 거미와 지네도 길들이면 ‘내 식구’오늘 사회를 맡은 강아지, 나비넥타이를 고쳐 매고 무대에 오른다.사회자 : 드디어 ‘이색 애완동물 선발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색 애완동물이라면 최근까지 야생에서 살았던 종임에도 불구하고 성질이 온순해서 사람 손에 길들이기가 쉽고 흔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계속) 글 : 이정아 zzunga@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7호